갤럭시S2의 분실로 한달 반 가량을 임대폰을 쓰다가 갤럭시노트2로 바꾼지 어언 20일이 지났다...
갤럭시노트2를 개통하면서 알게 된 점 한가지는
기존에 갤럭시S2에서 쓰던 앱들이 자동으로 셋팅이 된다는 점!!!
KT에서 KT로 기기변경을 해서 인지...
아니면 안드로이드 운영체계여서 인지...
아니면 삼성전자의 갤럭시 계열이여서 인지!!
이유가 뭔지는 몰라도 기존에 쓰던 어플들이 자동으로 등록이 되는 걸 보니 신기했다...
그 순간 잠깐 들었던 갤럭시S2 분실의 아픔이.... ㅎㅎ
여하튼 최대의 화면 사이즈와 나름 최신의 하드웨어 스펙을 자랑하는 갤럭시노트2!!
임대폰 분실로 인해 신규 스마트폰을 구매를 함에 있어
갤럭시노트2와 옵티머스G, 옵티머스 뷰2 사이에서 많은 고민 끝에
갤럭시노트2로 선택을 하게 된 결정적 동기였던 S펜의 활용은...
글쎄... ㅎㅎ
아직까지는 잘 사용을 못하고 있다...
언젠가는...
꼭!!
잘 쓸 것이다!!
일단 기존의 S2보다 월등한 스펙으로 스무스한 활용...
음...
갤럭시S2가 그렇게 버벅였나? 기억이 안 남... 메멘...토...
일련의 스마트폰 중 최대의 화면사이즈!!
기존 갤럭시노트1 보다 화면사이즈는 커졌으나 노트1의 단점 중 하나이던
넓은 가로폭으로 인한 한손으로 잡기에 불편했던 점을 베젤의 최소화로 가로폭을 줄였다는 사실!!
보라... 얼마나 화면사이의 베젤이 얼마나 샤프한가...
하지만...
얇아도 너~~~무 얇아진 베젤 탓에...
한 손으로 화면의 어플들을 누르다 보면
엄지손가락으로 화면의 어플들을 많이 만지는데...
그 때 엄지손가락 밑둥 부분의 손바닥이 화면을 자꾸 누르는 현상이 생긴다...
그리고 가장 빈번히 일어나는 것은 홈버튼을 누를 때...
홈버튼과 화면사이의 간격이 너무 좁아서 엄지로 홈버튼을 누를 때 윗부분 화면의 눌림 현상이 잦다...
특히 홈화면이 아닌 홈페이지나 일반 어플 작동 시에는 그로 인한 오작동이 더욱 잦을 수 있다...
이것 말고도 프로그램상의 문제인지
아니면 어플의 문제인지
오작동이 한번씩 일어나는데...
그 부분은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올려보도록 하겠다...
요즘... 옵티머스G가 번들이어폰의 호평과 미려한 외관, 옵티머스G의 TRUE HD IPS 화면이
많은 이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는 것 같다...
마느님 폰은 반드시!!
옵티머스G로 바꿔줄 것이다...
그게 언젠지가 에러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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