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여러 종류의 다양한 보험들을 들고 있지만...
나는 왠지 보험이라면 거부감이 있었다.
먹고 살기도 팍팍한데 무슨 보험이냐 라며...
또 어디선가 풍문으로 들었던 보험회사는 절대로 안 망한다는 얘기...
그렇게 보험을 싫어하는 나도 보험을 들고 있는게 있는데 그건 바로 의료실비보험이다.
가입한지도 햇수로 5,6년은 된 듯 하다.
근데 이거 평소에 건강한 체형이라 보험을 적용 받은 건 기껏 감기로 인한 한 두번과
운동을 하다가 어깨관절에 물이 찬 적이 있는데... 그 때 한 초음파 검사 정도?
하지만 지금도 후회는 하질 않는다.
비교적 싼 금액에
많은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근데 한가지 후회가 되는 건...
보험을 들 때 보험영업을 하는 친구에게 들어서
이것 저것 비교해보지 않고 그냥 들었던 것이다.
지금은 월 6만원 정도를 보험금으로 낸다...
처음엔 3만원으로 시작을 한 듯 한데...
아주 친한 지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가격 때문에 외면할 정도는 아니라서 그냥 유지 한다...
물론 의료실비를 들어두어서 마음은 아주 편하다...
근데...
만약에 내가 다시 의료실비보험을 든다면...
요모 조모 따져보고 들 것이다...
그게 바로 재테크니까...
요즘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보험을 들면 안 된다...
스마트한 삶에서 가격 및 혜택비교는 기본이다.
꼼꼼히 묻고 따지고 비교해서 들어야 제 맛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의료보험만큼이나 필수가 되어버린 의료실비보험...
아직도 가입을 하지 않으신 분이 있으시다면...
아래의 사이트에서 이것 저것 비교해보고
꼭~~~ 하나쯤은 필요한 보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꼭!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