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즈음에...
해외직구에 관심을 가지고 6pm에서 주로 핫딜로 나오는 신발등을 보고 구매를 한 적이 있다...
그시기가 아마도 미국의 최대명절인 추수감사절(Thanks Giving)직후에 하는 연중 최대할인기간 블랙프라이데이를 갓지난 즈음이였을 것이다...
국내에서는 가격적인 부담이 있던 락포트나 운동화(나이키,뉴발란스) 등을 정상가의 70% 할인 판매를 하는 것을 보고
이것저것 샀던 기억이...
그래서 올해는 블랙프라이데이의 할인 혜택을 제대로 누려보고자 진작에 기회를 누리고 있었지만...
마음만 부산했을 뿐...
정작 건진 거라곤... 랄프로렌사이트에서 딸아이용으로 폴로 몇장이 전부다...
ㅎㅎ...
오전 아니 좀 전까지 추가 15% 행사중이던 폴로도 방금 확인해보니 끝이 났다...
요건 오전에 뜬 배너...
난 다행이도 이때 딸아이 옷 4장을 15%추가 할인하여 쉽포함 토탈 90$에 결제를 하였다...
그리고 오더장 등록이 안 되어서 다시 들어가 보니...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이벤트 배너가 바껴 있었다...
추가 15%의 배너를 자세히 보니 이벤트 시간이 반나절도 아니고 5p.m ~ 12a.m 단 7시간 이였다...
24$의 할인으로 큰 할인혜택을 본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런 마음에 해외직구를 하는게 아닌가? ㅎㅎ
결론은 결국...
올해도...
마느님과 나를 위한 직구는 없었고...
온리...
딸래미 옷들만 구입했다...
그래도...
아직은...
이렇게 사는게 맞는 것 같다...
간만에 하는 포스팅...
그동안 일이 너무 바쁘다는 핑계아닌 핑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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