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종일 인터넷을 달군 한 장의 사진이 있었다...
해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려진
아빠의 마지막45분이란 제목의 이 사진...
신생아를 안고 있는 아빠의 간절한 눈동자에서
나도 모르게 가슴이 뭉클해지고...
눈시울이 붉어진다...
사진의 내용은 1주일의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아빠를 위해
아내는 출산일을 앞당겨 아이를 출산하여
남편이자 아빠에게 인생 최고의 선물을 해준다...
그리고 마지막 45분을 함께한 후 아빠는 숨을 거두게 되고...
아래는 이미지와 함께 실린 번역내용...
사진도 뭉클하지만 내용을 붙인 사연도 감동적이네요...
52세의 마크라는 환자가 있었습니다.
생명이 채 일주일도 남지 않은 상황
그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이가 너무나도 보고 싶었습니다.
아내는 그런 마크를 위해 예정일 보다 일찍 출산을 하였습니다.
여자 아이였습니다.
마크는 그 아이를 꼭 앉았습니다.
그리고 45분 후 세상을 떠났습니다.
아이는 커서 엄마에게 묻겠죠...
"아빠는 나를 본 적이 있어요? 아빠는 나를 좋아했어요?"
엄마는 대답할 것입니다.
"아빠는 너를 본 적이 있단다.
너를 정말 사랑했단다...
아빠는 네가 세상에서 가장 예쁘다고 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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