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2 가지고 놀기... 그리기어플 Procreate

아이패드2를 업무에 이용하고자 증권회사 이벤트로 득하였으나...

 

업무에 크게 사용을 하는 것 같지는 않다...

 

물론 내가 많이 미숙하여 충분히 못 다루는 것도 있지만...

일단 무겁다...

 

잡스옹께서도 프리젠테이션에서 소파에 앉아서 아이패드를 구현하였듯

아이패드는 모바일이긴 하지만 포터블 하지는 않은 디바이스다...

 

얼... 또 얘기가 초장부터 산으로 가려 한다...

다시 본론...

 

지금 나에게 아이패드2는 업무(20%), 기타(80%)의 비율 정도로 사용 된다.

 

우선 업무에 사용되는 용도를 보면,

업무에 관련된 간단한 자료들을 PDF로 변환 하여, 상황에 맞게 보고 보여주고 하는 정도...

 

개인적인 메모어플(에버노트)의 사용, 간간히 일정표 구글 동기화, toodledo를 이용한 작업 메모...

 

아.... 대체 뭘 적고 있지?

 

애플의 앱스토에 보면 그리기 어플 들이 몇 개 있다.

아니 유,무료 포함 많이 있다...

 

그 중에 나의 아이패드에 있는 그림 어플은 PAPER53, SketchBookX, Inspire Pro, procreate다...

그 중에서 자주 사용하는 것이

 

Procreate!!

 

 

좀 전에 가끔 가는 사이트에서 누가 올린 그림을 따라 그려 봤다...

 

 

흠... 엄청 허접하게 따라 그려서...

원작자는 간단히 그림 한 장 그려놓고서 건축에 있어서 헷갈리는 표현들을 잘 설명해주고 있었다...

 

아이패드 그리기 어플 중에서는 나름 괜찮고 유명한 게 저 procreate다...

 

고퀄리티의 그림들은 아래를  ..)

 

 

 

다음은 우리 공주님이 덧그림으로 그린 그림이다...

 

 

 

아이패드는 참으로 유용한 물건이다...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서...

물론 세상의 모든 것들이 그러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