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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let's go!! 10년 전 분양권 전매... 그시절의 회고...

by 정스 2012. 9. 26.

시작합니다.

추석이 며칠 남지 않았군요...

요며칠 블로그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일단 저지르고 보자는 마음에 한줄의 글이라도 적고서 실행에 옮겨 봅니다.

점점 들어가는 나이에 비해 기약없는 직장생활...

한정된 급여...

커가는 아이...

나만 바라보는 착한 아내...

자 이제부터 자투리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저도 프로블로거를 꿈꾸며 투잡의 세계로 뛰어들어 봅니다...

따라서 본 블로그는 제 자신의 관심사와 시대의 관심사등을 저의 경험과 시각에서 조명하며

수익블로그를 지향하겠습니다.

다소 눈에 그슬리시는 분들은 양해를 부탁드리며, 그래도 안 돼~~ 하시는 분들은 바로패스를...(죄송합니다...^^)

방문객님들의 많은 조언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예전에 격었던 이야기부터 풀어보겠습니다...ㅎㅎ

 

방금 **세무서 부가세과 담당자랑 통화를 했습니다.

제가 체납된 세금이 있는데... 연기 or 분납에 대한 의견을 구하고자 통화를 했습니다.

쉽지가 않네요... 올 초에 담당자가 바꼈는데... 지난번의 담당자는 지속적인 통화와 미팅으로

저의 사정을 조금 이해해주어서 합법적으로 500만원의 체납세금 탕감도 받고 나머지 세금을 조금씩 조금씩

갚자고 했었는데... 이번 담당자분은 교감이 없어서인지...

아님 그간 많이 밀려 제가 악성으로 분류가 된 건지...

체납세금의 분납계획서를 1차 작성하였고...

그 과정을 제대로 이행을 하지 않아서 원칙적으로는 다음달에 고지가 되는데...

일단 한번 자료를 보고 통화를 다시하기로 했습니다...

어쩌다... 이런 일이... 생겼을까요?

딱 한 번의 부동산 매입으로 꼬여버렸죠...

 

지금으로 부터 딱! 10년 전...

2002년 한국월드컵으로 박지성이 한창 주가를 올리고... 온 동네가 "빵빵빵 빵 빵"의 자동차 경적으로 도배가 되던 그시기.... 

저는 요즘은 많이 알려진 분양대행사라는 곳에서 일산의 모오피스텔현장에 파견을 나가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맡고있던 현장의 **오피스텔을 어찌어찌 분양을 받게 되었습니다.

계약금(분양가의 10%)을 회사에서 대납해주고 분양을 받는 조건이였는데... 그래도 회사는... ㅎㅎ

그 당시 전매가 자유로운 시절이였고 전 그 사업장의 마케팅을 담당하던 입장이라 충분히 전매의 기회는 있었습니다.

이윽고 몇번의 상담을 통해 한분의 가망고객과 몇번의 밀당을 통해 제가 분양 받은 물건을 전매하기로 합의를 하고!!

스케즐을 조정하고 있었는데~

헉... 호출입니다...

to be cont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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